넥센이 특별한 시구 및 시타 행사를 마련한다.
15일 넥센은 “오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2013 넥센 히어로즈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정슬기(25) 학생과 서우리(22) 학생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생 객원마케터 정슬기 학생이 마운드에 오르고 서우리 학생이 시타를 실시하며,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8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지난 2월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9명의 ‘2013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시즌 목동 홈경기 현장 실습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을 비롯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련 프로젝트, SNS 및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한편 넥센은 15일 SK전 선발투수로 브랜든 나이트를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