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맞아 높은 전셋값 부담에 자금을 보태 주택을 구입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전셋값이 2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의 세제 혜택을 활용해 내집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들이 많다.
현재 6억원 이하의 주택은 올해 하반기까지 양도세가 감면되고 미분양 아파트에 입추하면 취득세를 50%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라면 생애 최초 취득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이 진행 중인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실입주금 7,000만원대부터 즉시입주 가능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쌍용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시공하고 김포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체 1,474 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옛 33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수변상업지구,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다는 점과 단지 내에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수유실, 문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을 갖추고 있어 인근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꼽힌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주택분야 권위 있는 상인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48번 국도변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제2자유로,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전 노선이 경유하고 있으며, 광역급행 M버스로 신촌, 서울역,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현재 동, 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고 계약 후 잔금을 6개월 유예해주고 있다. 분양 문의 전화(1577-66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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