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5일 부산 '인스타일 더 레드카펫 무비 페스티벌'에서 칸 영화제 공식 와인으로 유명한 '무똥 까데'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음행사는 부산 센텀시티 KNN타워 광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영FBC는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똥까데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서면점, 동래점, 광복점, 센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도 증정한다.
시음행사에서 선보이는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은 22년째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와인으로 전세계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영화를 상징하는 대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하녀'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전도연이 수상 축하 파티에서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함께 마신 와인으로 유명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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