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가 러블리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4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측은 간호사 여민지로 완벽 변신한 조우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메디컬 탑팀’에서 조우리가 맡게 된 여민지는 여리고 순수한 성정을 지닌 외과 전문 간호사로, 그녀의 갸날프고 청순한 외모는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로 무공해 순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조우리는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의 간호복과 맞춤옷을 입은 듯 너무도 잘 어울려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조우리는 촬영현장에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며 그녀만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우리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스태프들과 미리 동선을 맞춰 보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나면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으로 노력파 배우임을 여실히 입증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우리는 “‘메디컬 탑팀’ 촬영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매일 매일이 설레는 기분이다”라며 “여민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시청자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조우리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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