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행운팔찌 응원, “수험생 언니 오빠들 응원합니다” 근황공개

손예림이 행운팔찌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손예림이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수능 합격 팔찌로 모든 수험생 언니 오빠들을 응원합니다. 다 맞춰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림이 행운팔찌를 찬 팔목을 들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스케3’ 출연 당시보다 많이 성숙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오랜만에 접하는 손예림의 근황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 역시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예림 행운팔찌로 수험생 응원하다니 훈훈”, “손예림 근황 반갑다”, “손예림 정말 많이 컸구나”, “나도 수험생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슈스케3’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울림 있는 감성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보이며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하지만 손예림은 슈퍼위크 당시 자진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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