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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레드카펫 자태가 화제다.
지난 6일 경주 황성동 경주시민 운동장에서 열린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는 그룹 다비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은 부드러운 어깨선을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사랑스러운 웨이브 롱 헤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여신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기도.
강민경 레드카펫 자태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레드카펫에서도 여신 분위기”, “강민경 진짜 예쁘다”, “튜브톱 드레스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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