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미인도녀, 방송 출연해 외모 변천사 공개
강남 미인도녀 /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여러차례 성형을 통해 '강남 미인도녀'라는 별명으로 방송에 출연한 박유아씨가 화제다.
박유아씨는 최근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과 '강남 미인도녀'라 불리는 자신의 별명을 알렸다.
'강남 미인도녀'란 성형을 통해 모두 비슷비슷한 외모를 같게 된 성형 미인들을 칭하는 말이다. 방송에 출연한 박유아씨 역시 20차례 이상의 성형을 통해 현재으로 탈바꿈 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 변처사를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구라가 "어디 고쳤는지 알아보자"고 하자 강남 미인도녀는 강남 미인도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했고 지금은 21살이다.
28번 정도 성형수술을 했고 가슴, 광대뼈 등을 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강남미인도 속의 여자가 현대에서는 최고의 미인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딱 보기에도 예쁘지 않냐. 아직 강남미인도 속의 여자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예뻐지는 것도 좋지만 과도한 성형은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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