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동창생’ 촬영 도중 입은 손 부상으로 접합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부산을 방문한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탑은 “영화를 찍다가 손 부상을 여러 번 입었다. 한 번은 액션신을 찍다가 유리파편이 튀어 살점이 찢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점이 패여 접합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영화 ‘동창생’ 촬영 당시 입은 부상의 정도를 짐작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탑 접합수술 받았었구나. 지금은 괜찮겠지?”, “탑 액션신 얼마나 격렬했으면 부상까지..아 속상해”, “탑 부상 입을 만큼 최선을 다했으니 영화 잘 나왔으리라 믿는다”, “탑 접합수술 흉터 잘 아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의 스크린 복귀작 ‘동창생’은 내달 6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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