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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외모자신감, “역대 미스코리아 진 중에 10위 안에 들어”



이하늬가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역 류수영 이하늬 박준규 김지우의 직구인터뷰가 담겨졌다.

이날 배우들은 이하늬가 2006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경력을 언급하며 “미스코리아 진 57명 중 외모가 몇 등이나 하는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10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다”라고 외모자신감을 과시했다.

또한 이하늬는 “‘어렸을 때부터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섹시함이 핸디캡이다’라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게 말이 잘못 됐는데 태어날 때부터 건강한 에너지가 있어서 어머니가 ‘넌 서있기만 해도 야하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규는 “어디가 가장 섹시한 것 같냐”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눈빛”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외모자신감 가질만 하지”, “이하늬 외모자신감, 당당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이하늬 외모자신감, 웃는 모습 정말 여신”, “이하늬 외모자신감,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태희는 자신의 외모가 예전보다 못하다며 망언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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