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팬들 덕분에 ‘비밀’ 촬영장에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 출연 중인 지성의 팬카페 '아마조네스' 회원들이 촬영장으로 밥차를 대절했다.
이에 삼계탕에 다양한 반찬까지 팬들의 깜짝 선물에 관계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러한 선물에 지성은 “밤낮으로 배우들과 여러 스텝들이 고생이 많은데 이런 응원과 사랑으로 정말 힘이 난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며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된 드라마'비밀'은 전국기준 시청률 15.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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