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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이규창, 핑크빛 열애설 “‘부국제’ 후 태국 동반 여행”



배우 강예원과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올해 여름께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공통분모가 많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둘의 교제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으며, 이태원 등지에서 종종 데이트도 목격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지난 3일 개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소화한 뒤 이규창과 함께 곧장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이에 대해 강예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태국에서 찍은 4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친구들과 힐링 휴가를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내년 초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이끈 기획자로 유명한 이규창 프로듀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소니픽쳐스를 거쳐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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