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페이스북 사진이 화제다.
25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올해 여름께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공통분모가 많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둘의 교제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으며, 이태원 등지에서 종종 데이트도 목격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지난 3일 개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소화한 뒤 이규창과 함께 곧장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힐링휴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슷한 시기인 9일 이규창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게재하며 위치를 알렸다.
무엇보다도 해당 위치가 “태국(Thailand)”로 명시돼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 것 같은데?”, “둘 다 태국이네”, “강예원 이규창 뭔가 신기한 조합”, “강예원 이규창 사진 보니 수상하네”, “빨리 공식입장 나와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당일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강예원 이규창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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