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히든싱어2’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휘성이 ‘히든싱어2’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제대하고 바로 ‘히든싱어2’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 ‘히든싱어’도 ‘불후의 명곡’과 마찬가지로 눈여겨보던 프로그램이라 선뜻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결정 이유를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녹화 날짜가 11월20일로 확정된 건 아니다. 변동 가능성도 있다”며 “휘성 목소리가 워낙 독특해서 제작진도 우리도 녹화를 기대하고 있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휘성은 오는 26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재범 2편 출연을 알린바 있다. 이에 ‘불후의 명곡’에 이어 JTBC ‘히든싱어’까지 가창력을 기반으로 한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의 시동을 걸고 있는 휘성에게 가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9일 제대한 후 휘성은 현재 새 앨범 녹음과 연말에 있을 휘성 거미 듀엣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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