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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살인의추억’ 10주년 기념행사 참석..봉준호 감독과 재회



정인선과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의 재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일 열린 영화 ‘살인의 추억’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난 봉준호 감독과 정인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환하게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봉준호 감독은 그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정인선은 ‘살인의 추억’ 말미에 범인으로 의심되는 한 남자의 존재에 대해 무심하게 이야기하는 소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 ‘살인의 추억’ 마지막에 나왔던 소녀였어?”, “정인선 봉준호 감독 10년 만에 만나서 감회가 새롭겠다”, “정인선 폭풍성장으로 봉준호 감독도 놀랬을 듯”, “‘살인의 추억’ 벌써 10주년 이구나.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빠스켓볼’에 수표교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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