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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금발 염색 때문에 머릿결 상해 단발머리 변신했다”



아이유가 머릿결이 상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쿨 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에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다니엘은 “3년 만에 단발머리인 것 같다. 머리는 어떻게 하다 단발로 한거냐”라며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에게 이유를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금발머리로 염색을 해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라며 “머리를 내내 기르기만 해서 한 번 잘라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빨간머리로 염색한 후 일주일 뒤에 단발머리로 자르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머릿결 좋아보였는데”, “아이유 머릿결, 탈색 때문에 많이 상했구나”, “아이유 단발머리 더 어려보이네”, “아이유 단발머리 변신도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김보통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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