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하균 '고지전의 인연, 장훈 감독 결혼식 참석'

영화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2일 정오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배우 신하균이 결혼식에 참석해 장훈 감독의 결혼을 축하했다.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상업 영화에 데뷔한 장훈 감독은 그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이후 송강호, 강동원 주연 영화 ‘의형제’와 고수, 이제훈, 류승룡, 조진웅, 이다윗 등이 열연한 ‘고지전’으로 또 한 번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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