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유아용품 국내 순수 브랜드 ‘토드비’가 지난 2-3일 개최한 ‘행복 나눔 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2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후 1시-2시에 진행된 경매 행사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직접 사회를 맡았고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등 유명 브랜드가 모두 낙찰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매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멘토링전문 NGO ‘러빙핸즈’에 기증돼 국내 국내 청소년돕기에 사용된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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