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의 얼짱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주인공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극 중 황마마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창석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 얼짱출신 오창석은 학창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한 눈에 봐도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오창석은 “이게 중학교 졸업사진인데 당시 선후배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라며 “월등했던 인기였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오창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신혼여행 신을 꼽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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