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타일리스 역의 박은영은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외쳤다.
이에 신보라는 개구리를 착용한 채 치아를 전부 드러냈으며, 김혜선은 큰 화살 촉을 들이밀었다.
신보라는 화살 촉으로 이를 쑤시며 만족감을 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 개구기 착용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신보라 개구기, 역시 개그우먼 답다", "신보라 개구기, 김기리 보고 있나?", "신보라 개구기, 건강한 치아 돋보이네", "신보라 개구기, 화살 촉 이쑤시개면 엄청 시원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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