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에서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류현진이 직접 출연했으며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이 공개됐다.
이에 12일 류현진과 수지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녹화를 시작했으며 이후 경기도 광주로 이동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앞서 지난해 11월 추신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 수지는 한 스포츠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류현진을 응원해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현진 수지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지 런닝맨, 본방 사수해야겠다”, “류현진 수지 런닝맨, 어떤 이야기 나눌까”, “류현진 수지 런닝맨, 볼만 하겠다”, “류현진 수지 런닝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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