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결혼 반지를 뺐다.
지난 11일 미란다 커는 패션 이벤트 일정으로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등장했다.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패션으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최근 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을 결정한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에 겨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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