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시스코리아는 소니의 듀얼심 스마트폰 '엑스페리아M'과 '엑스페리아C'를 최대 9% 할인 판매하는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니가 해외에서 출시한 엑스페리아M과 C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할인가를 적용하면 20만원대에 살 수 있다.
2개의 유심을 사용해 해외 로밍시 통신비를 절약하고 싶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효과적이다.
둘 다 3세대(3G) 모델로 사양은 엑스페리아C가 1.2㎓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이며, 엑스페리아M은 1㎓ 듀얼코어 프로세서, 근거리무선통신(NFC),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구입은 익스펜시스 사이트를 통해 17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주문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3일 내 받아 볼 수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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