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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격왕’ 이병규 한정판 기념 배트 9자루 출시



LG가 ‘타격왕’ 이병규(9번)의 기념배트를 출시한다.

25일 LG는 “2013 시즌 타율 0.348로 타격왕에 오른 이병규(9번)의 기념 자필사인 배트를 한정 9자루 출시한다”고 전했다.

본 배트는 2013 시즌 이병규가 사용한 동일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기념 이미지가 배트에 디자인됐다.
또한 각 배트에는 개별 및 이병규의 자필사인이 포함되며, 고급 원목 케이스와 함께 러브페스티벌 행사 당일 이병규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은 개당 500,000원이며, 판매 수익금은 러브페스티벌 야구꿈나무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규의 한정판 기념 배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트윈스 온라인샵(http://www.lgtwins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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