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버니스(임선호 대표)의 브랜드 ‘버니블루’는 오는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복합쇼핑몰 ‘엔터식스상봉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터식스상봉점은 쇼핑과 문화, 외식, 오락,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몰링플레이스(One-Stop Malling Place)로 최근 서울 동북권 최고의 복합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세 유럽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1층 파크에비뉴에는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최신 유행 브랜드들이 포진되어 있다.버니블루 매장은파크에비뉴메인 중앙에 입점해 있다.
버니블루매장에는 2013 F/W 신상품 중 출시되자마자 완판,재입고를 거듭한 베스트셀러 슈즈들을 비롯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20여 종의 워커,부츠등 다양한 라인의 여성 슈즈들이 구비될 예정이다.
영업부 김창섭 본부장은 “엔터식스상봉점은지역 주민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의 새로운 메카와 같은 곳”이라며“버니블루만의트렌디하면서도유니크한 젊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슈즈들은 쇼핑몰을 방문한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상봉점은29일부터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선착순 2백 명)에게머그컵을증정하며, 엔터식스, 소셜커머스위메프와 함께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에서엔터식스5만원 상품교환권을 3만 5천원에 구매한 후 버니블루매장에서 이를 사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2010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버니블루는 혁신적이며 편안한 여성 슈즈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초 부산대점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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