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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주택금융공사 노후준비 지원 업무협약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부 정기춘 이사는 28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다층노후보장제도와 주택연금을 연계한 공동 홍보 활동, 양 기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상호 교육지원, 노후설계 및 주택연금 관련 지식 공유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7년 7월부터 '주택연금'으로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고객의 노후 준비를 위해 은퇴 전문 매거진인 '은퇴와 투자', 은퇴 자산 축적의 주요 이슈를 분석한 '은퇴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국민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며 "양사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 준비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주택금융공사 노후준비 지원 업무협약
28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왼쪽 세번째)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정기춘 이사(왼쪽 네번째)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