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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셀프디스, 최국 향해 “내 발로 경찰서 갔다”



유세윤이 셀프 디스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면회' 코너에 출연한 유세윤은 셀프 디스로 자신의 과거를 개그 소재로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국은 감옥에 갇힌 상태로 아버지 조세호, 어머니 남창희와 면회를 하며 "나랑 같이 들어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벌써 나갔다더라. 좀 알아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등장했고 그는 먼저 풀려난 이유를 묻는 최국을 향해 "난 내 발로 경찰서에 갔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너도 자수를 하라"라고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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