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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 기숙사, 건강해지다 말 것 같은 냉장고에 ‘머쓱’



강병현 선수의 기숙사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허재 감독의 지시아래 프로팀 전주 KCC 이지스와 연습경기에 나선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박과 최강창민은 KCC의 가드인 강병현선수의 기숙사를 방문했고, 강병현 선수는 “방송 온다고 해서 치워뒀다”라며 상당히 깔끔한 방 내부를 소개했다.


특히 존박과 최강창민은 냉장고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였고, 냉장고 안에는 보약부터 물, 과자 각종 음료수가 가득 들어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존박은 “몸에 안 좋은 것 굉장히 많다”라고 지적했고 강병현 선수는 “내가 음료수를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존박은 “술을 넣어놓으면 그것도 규칙을 어기는 거냐?”라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에 “살맛 안 나겠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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