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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CJ E＆M의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측은 주인공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기광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극중에서도 실제와 똑같이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극중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무살’은 오는 19일 모바일 콘텐츠 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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