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2013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성그룹으로 선정됐다.
유키스는 호주 공영방송 프로그램 ‘팝 아시아 어워드’에서 2013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기남성그룹으로 선정됐다.
호주 공영방송인 ‘SBS 팝 아시아’가 주최하는 ‘팝 아시아 어워드’는 2013년 한해를 대표하는 아시안 아티스트를 시청자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유키스는 엑소, 샤이니, 빅뱅, 투피엠, 비에이피 등 인기 남성 보이 그룹과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그룹 비에이피와 치열한 경쟁 끝에 베스트 메일 그룹 오브 2013에서 상을 받게 됐다.
유키스 외에도 ‘베스트 루키 아시안 팝그룹’, ‘베스트 아시안 솔로 아티스’, ‘베스트 남성’, ‘여성그룹’에서 투표가 이뤄졌으며, 방탄소년단, 헨리, 티아라가 순위에 올랐다.유키스는 ‘베스트 남성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워너로 선정됐다.
한편, 유키스는 내년 1월 뉴욕, 샌프란시스코, LA를 도는 미국3대도시 투어 준비와 오는 18일 발매되는 일본 7번째 싱글 앨범 프로모션 활동 등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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