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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윤미래 일상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rs Korea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검정색 패딩에 모자를 쓰고 있는 가수 이효리와 편한 후드티셔츠를 입고 이효리의 옆에 앉아 있는 윤미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도 강렬한 포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윤미래 포스 장난 아니네”, “이효리 윤미래 수수한 모습도 예쁘다”, “이효리 윤미래 어떤 일로 만난걸까”, “이효리 윤미래 친하구나”, “이효리 윤미래 무대에서도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2013 가요대전에서 결혼 후 첫 무대에 오른다. 윤미래는 최근 남편 타이거JK, 래퍼 비지와 신곡 ‘살자’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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