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기숙사택배 리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 한번 신청으로 고향집으로 내려가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택배를 신청할 수 있다. 이달 중 기숙사택배를 신청하고 내년 2월 22일 리턴 발송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상자당 택배비가 500원씩 할인된다.
또 기숙사택배 리턴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고 내년 2월 예약신청한 학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J상품권과 CGV 영화관람권을 지급한다.
리턴 서비스는 서강대, 홍익대 등 전국 100여 개 대학교 기숙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특산물택배, 김장택배, 항공택배, 편의점택배 등 화물 종류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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