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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떡실신,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 日로 출국 ‘굿바이’



추사랑이 떡실신 된 모습으로 출국했다.

23일 오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추사랑은 입국할 때처럼 핑크색 상하의로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입국 당시 낯가리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아쉬움을 샀던 추사랑이 출국 길에는 깊게 잠든 채 엄마 야노 시호 품에 안겨 일본으로 돌아가 아쉬움을 더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떡실신이네”, “추사랑 잘가!”, “사랑이 웃는 얼굴을 한 번 못봤네. 아쉬워라”, “추사랑 한국 또 놀러오렴”,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모바일 TV 인기상을, 추성훈은 버라이어티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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