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최원영과 심이영의 과거 벚꽃 데이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4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6개월 가량 열애를 해온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최원영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심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함께 출연했던 '백년의 유산'에서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잘 어울리는 한 쌍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이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했으며 최원영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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