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이 엑소의 팬임이 밝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지원 감독이 이끄는 '예체능' 팀과 석주일 감독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 '남체능' 팀의 자선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체능'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어폰을 꽂고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들으며 직접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대"라고 노래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대기실에 박진영이 도착했고 이혜정은 인사를 나누며 노래를 멈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 엑소 멤버 크리스가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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