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해찬들의 편의형 볶음고추장인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사진)'에 신개념 포장 방식을 적용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약고추장 신제품은 120g 소용량으로 '스파우트 파우치'라는 새로운 방식의 포장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음료 등 액상 제품이 주로 사용했던 비닐주머니 형태와 돌림형 마개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소용량이고 보관과 사용이 편리해 1인 가구 소비자나 캠핑족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900원.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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