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스키를 타다 머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한 외신은 “미하엘 슈마허가 프랑스 알프스의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코스를 벗어나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하엘 슈마허는 이 사고로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그들은 현지 의료진의 말을 빌러 슈마허가 두개골의 외상을 입어 현재 혼수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하엘 슈마허는 F1에서 7차례나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설로, 2012년 은퇴 후 스위스에 거주해 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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