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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첫 방부터 3%

채널A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첫 방부터 3%

채널A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이 방송 2회 만에 시처청률 3.416%를 돌파하며, 동 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했다.

12월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의 시청률 3.416%(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57%로 동시간대 종편 1위였다.

방송에서는 ‘지하철에서 노익에게 막말하는 것을 목격한다면?’이란 주제로 실험카메라를 등장시켰다. 지하철에서 나이가 한참 어린 남학생에게 무차별 폭언을 당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자신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떠올라 눈물을 터트린 젠틀맨이 등장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SNS를 통해 “최근 본 프로그램 중에 가장 큰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그 상황이면 어땠을까 생각에 울컥했다” 등 반응을 남겼다. 매주 일요일 밤 9시50분 방송.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