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중국 웨이보를 개설하고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1월6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계정을 연 김태희는 중화권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김태희는 “중국 팬 여러분 뵙게 돼서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인시가 늦었어요. 앞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랄 게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두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공개한 사진은 놀라울 정도다. 김태희는 정면과 근접에서 찍은 초근접 셀카로 자신의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란 이름이 한국의 대표 미인이란 걸 확실하게 들어냈다.중화권 팬들의 관심은 대단하다. 팬들은 “태희 여신 드디어 웨이보를 열었다” “김태희가 웨이보도 열고 사진까지 올려놓다니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