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이특에게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7일 이현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아 힘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후배 가수를 위로했다.
정가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로 “특아,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6일 오전 경찰에 이특의 아버지 박모 씨와 조부 박씨, 조모 천모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이특의 부친, 조부모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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