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이장우가 젠틀한 매력을 과시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장에서 여성 스태프에게 커피를 타주고 있는 배우 이장우(최다비드 역)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가 캠핑용 도구에 물을 끓여 스태프들에게 직접 커피서빙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실제로 캠핑 마니아인 이장우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캠핑용 취사도구를 이용해 종종 커피와 간식을 대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이장우의 커피서빙 덕분에 현장에서 이장우의 인기는 최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예쁜 남자’는 금일 오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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