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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서프라이즈’ 600회 인증샷 “더 열심히 연기할 것”



김하영이 ‘서프라이즈’ 600회 인증샷을 올렸다.

12일 김하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고 나니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떠 있네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연기하고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사랑하는 가족과 촬영장에서 항상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02년 4월7일 첫 방송된 ‘서프라이즈’는 지난 5일 600회를 맞았다.

한편 김하영이 출연하는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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