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홈플러스 완구제조 협력회사인 미미월드가 13일 서울 개포동 건강지원센터에서 여성가족부에 8억원 상당의 2만4000여 개 장난감을 기부했다. 이 장난감은 전국 27개 지역 72개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돼 각 지역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학습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종열 미미월드 사장,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부터)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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