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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완판녀, 공항부터 여행지까지 ‘꽃누나’서 입은 의상 모두 품절

김희애 완판녀, 공항부터 여행지까지 ‘꽃누나’서 입은 의상 모두 품절

김희애 완판녀

김희애 완판녀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입고 등장한 의상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가 입은 옷들이 품절을 이어가며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 것.

먼저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됐다.

또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었던 라쿤 털 야상은 세련된 디자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일찌감치 완판됐다.

또 캐스키드슨 가방은 국내 완판에도 불구하고 해외구매를 통해 구입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김희애 완판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완판녀, 대단한다” “김희애 완판녀, 패셔니스타 등극이다” “김희애 완판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