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왕지원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왕지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번 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 열연 중인 왕지원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중국 최고의 여배우 ‘장백지’와 일본 여배우인 ‘히로스에 료코’를 꼭 빼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필3’에서 왕지원은 드라마 ‘굿 닥터’에서 보여주었던 발랄한 막내 인턴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감성보다 이성에 충실한 여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왕지원은 “오세령은 주연(김소연 분)과는 정반대의 인물이라 나쁘게 보여질 수 있어 그 속에 있는 천진함이나 내면의 여러 감정 등을 잘 표현해 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오세령이란 인물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필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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