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는 영국의 아이코닉 락밴드인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컨버스 블랙 사바스 척 테일러 올스타는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밴드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블랙 사바스와 컨버스가 두 번째로 작업한 시리즈로, 밴드의 보컬인 오지 오스본과의 재결합을 기념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블랙 사바사 시리즈는 컨버스 일부 매장과 편집샵인 '분더샵'에 입고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9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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