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박소현이 과거 전과자와 소개팅 한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는 탤런트 겸 방송인 박소현이 출연해 자신의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은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남자가 맘에 들어 자세히 알아보고자 소개팅남의 동창생에게 연락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대기업에 다니던 소개팅 남은 거액의 공금횡령으로 징역형을 산 전과자였고 이혼한 경험까지 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소현은 같은 남자와 두 번 소개팅 한 일화를 전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소현의 황당 소개팅 에피소드는 오는 20일 ‘혼자 사는 여자’를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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