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 송하의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부터 소속사 페이스과 트위터(slineok) 등에 아홉 멤버들의 화보 100여점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는 이번 화보는 지난 12월 말 중국 심양 하얼빈 등지에서 사진 작가 최보윤 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 각자 따로 촬영된 화보 작업은 1907년 지어진 하얼빈의 중요 건축물인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부터, 호텔에서 촬영된 고혹적인 분위기의 드레스컷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특히 침실에서 진행된 관능적이고 농염한 섹시 화보도 다수 포함됐다. 일부 멤버의 경우 수영복을 내비치며 숨겨놓은 몸매를 드러낸다.
당초 사진은 정식 화보집으로 발간될 예정이었지만, 팬과의 교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렵게 무료 배포를 결정하게 됐다.
송하(23)는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멤버다. 가수 활동과 차후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각종 CF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송하는 " 다음 앨범부터는 파트를 좀 더 받아 팬분들께 얼굴 많이 비출수 있는 lpg 송하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PG는 신곡 '빵야빵야'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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