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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집안 부유한데 검사에게 1억원 받은 이유는? ‘관심 ↑’



에이미의 집안이 화제다.

지난 16일 현직 검사에게 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에이미가 이 돈을 받은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부유한 집안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방송된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로 부유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에이미의 아버지는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 송미령 씨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로 재직 중이다. 또한 에이미의 외삼촌은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다.


이 방송에서 톱스타들이 산다는 서울 한남동 자택을 공개한 에이미는 개인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는 에이미가 1억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미의 집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에이미, 집안이 많이 기울었나”, “에이미 집안, 재벌끼리는 1억씩 주고받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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