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다이아몬드 이니셜 목걸이 '디어 마이'(사진)를 선보인다.
'디어 마이'는 골드 알파벳이 브라운 꼬냑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은은하게 빛나는 일체형 목걸이다. 알파벳은 원하는 이니셜로 선택 가능하며, 목걸이에는 꼬냑 다이아몬드 1.6㎜가 세팅되어 있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총 40㎝로 길이 추가도 가능하다. 미니골드는 또 겨울을 맞아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는 화이트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우아함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겨울철 액세서리로 제격이다.
실버 제품으로 핵진주 8MM가 세팅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전국 미니골드 매장과 미니골드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어 마이'와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의 가격은 각각 9만9800원, 6만 9600원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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