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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日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 18일 크랭크인



한효주가 일본에서 본격적인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17일 배우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가 출연하는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이 오는 18일 크랭크인한다.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나카무라 와타루 ‘100번 울 것’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밤에 일어나는 네 남녀의 판타지한 러브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한효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간조명 디자이너 한국인 태소연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한효주는 일본 가수 ‘風(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와 에이쿠라 나나, 이쿠타 토마 등 일본 톱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이누도 잇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014년 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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